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기의 티엔 (문단 편집) === E: [[항룡십팔장|비룡재천]] === ||티엔이 가진 기공 능력을 최대로 방출해 용의 모양으로 형상화합니다. 형상화된 용은 티엔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를 가진 채 공중으로 승천하며, 이 때 범위 내의 적은 다단히트 되며 떠오릅니다.||쿨타임: 86초|| || {{{#blue 16}}} + {{{#purple 0.08 공격력}}} [br]막타: {{{#blue 160}}} + {{{#purple 0.40 공격력}}} [br]총 {{{#blue 528}}} + {{{#purple 2.24 공격력}}} [br]{{{#blue 시전 중 원거리 방어력 +40%}}} ||대인 1.00 [br]건물 1.00 || [[파일:/pds/201510/06/10/b0359610_5613bb649be5b.gif]] >'''시전 매크로 : 승천하라!''' >'''승천하라!''' 신체의 기를 폭발시켜 용의 형상을 만드는 근거리 장판형 홀딩 궁극기. 시전시 티엔은 풀 슈퍼아머 상태에 돌입하며, 적을 위로 끌어올리면서 다단히트시킨 후 폭발시켜 적을 수직으로 띄운다. 잡기 판정이 아니므로 근거리 공격에 내성이 있는 적([[캐논 도일|근육다지기]], 근거리 하드스킨, [[파괴왕 휴톤|핵펀치]], [[소공녀 마를렌|물방울 쿠션]] 등)은 당연히 띄우거나 무력화시키지 못한다. 세 번째로 등장한 자가 고정형 채널링 장판 궁극기[* [[재앙의 나이오비|초열지옥]], [[엘윈의 드니스|비밀의 화원]]과 같이 자신이 고정되고 자신 주변의 일정 범위 내에 있는 대상들을 동시에 공격하는 방식.]이다. 용이 올라갈 때까진 선딜로 취급되며 선딜 중엔 슈퍼아머가 없다. 이 선딜이 다른 범위형 스킬들에 비해 매우 길기 때문에 낙궁으로 쓸려고 해도 상당히 빡빡하다.[* 낙궁으로 쓰기 힘든 부류인 [[시바 포|배트스웜]]보다도 선딜이 길다. 심지어 1타를 맞췄는데 캔슬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공격이 끝난 후에도 빨간 원이 남아있는 한 '''후딜이 풀리지 않는다'''. 범위도 반경 2.2칸으로 범위궁극기 중에서 가장 작다.[* 이게 얼마나 작은지 간단히 말하자면 범위 밖에서 그냥 [[태도 다이무스|참철도]]가 들어간다. 아예 얼음쟁이들이 드라이아이스로 여유롭게 얼릴 정도. [[복수의 히카르도|불멸자 장판]] 수준. 그나마 궁유닉을 3레벨까지 다 사면 [[시바 포|배트스웜]] 기본 범위보다 약간 못 미치는 정도까지 늘어난다. 참고로 티엔 다음으로 좁은 광역기를 가진 캐릭터는 [[냉혈의 트릭시]](2.8칸), [[시바 포]](3칸)등이 있으나 트릭시는 시전중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히 접근키 힘들며 시바는 발동만 되면 시바 자신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추가타를 넣기에 감히 비룡재천 따위와 비교하면 실례다(...).] 데미지는 다운 데미지 감소가 없으나[* 다운 데미지 감소 20%가 있으나 타격시 띄우는 판정 때문에 첫타 또는 첫 2타 동안만 데미지 감소가 적용되어 감소량은 무시할 수준.] 그럼에도 낮은 편이다. 게다가 시전 중 강제적으로 카메라가 위쪽으로 고정되므로 주위 상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상태이상, 잡기 공격에 안전한 궁극기가 아닌 데다 그런 궁극기나 기술이 적에 없더라도 범위가 작아 적들이 툭툭 치면서 녹이거나 긴 후딜 중에 쌈싸먹히는 경우가 잦다. 여러 모로 적이 주위에 있는데 함부로 쓰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Z축이 높기 때문에 Z축으로 이동하는 기술들을 타격 가능하다. 특히 [[경이의 피터|피터]]가 원더홀을 쓸 경우 최대 데미지를 때려박을 수가 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재앙의 나이오비|여타 고정]] [[엘윈의 드니스|채널링 장판 스킬]]과 다르게 '''근거리 판정'''이다. 덕분에 [[강철의 레베카|레베카]]가 궁극기를 쓰면 승천하지 못하고 상황 종료되니 레베카가 궁극기가 켜져있을 때는 자제할 것. [[태도 다이무스|다이무스]]도 심안도로 반격이 가능하며 심안도에 슈퍼아머 파괴 기능이 생겨서 이젠 다이무스도 조심해야한다. 근육 다지기를 쓴 [[캐논 도일|도일]], 하드스킨 크래셔를 사용한 캐릭터가 덥석 F로 잡아버리면 허무하게 풀려버린다. 원거리 잡기에도 손쉽게 풀리는 건 덤. 거의 단점만 쓰여있는 궁극기지만, 그렇다고 단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일단 홀딩면에서는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며 상기한 패치 이후로 기본 범위도 나쁘지 않다. 즉 대박을 노리기 좋아진 것. 아무리 성능이 안좋다고 해도 한타에서 딜러 한 두명을 묶었다면 이기기 쉬운 한타가 된다. 티엔 자체의 진입력도 우수한 편이고 콤보가 쉽다는 점 덕분에 궁을 우겨넣을 타이밍도 자주 찾아온다. 무엇보다 티엔 유저가 '''궁극기를 궁극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대박을 노리지도 않으며 아끼지도 않는다. 이 점이 중요한데, 그냥 기회만 나면 궁극기를 남발하기 때문에 궁 순환이 좋아져서 결과적으로는 자주 쓰는 궁극기가 된다. 특히나 방티엔의 경우, 1대1 상황의 중근거리에서 다운을 시키고 난 후 깔아두기용으로 매우 쓸만하다. 답설로 접근했으나 콤보 넣기가 빡빡한 경우, 주력기 중 하나가 쿨타임이라 딜로스가 생겼을 경우 등이 대표적. 상대의 기상과 동시에 적절한 거리에서 사용하면 잡기, 빠른 평타 등으로 캔슬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초반 몇 타를 놓친다고 큰 딜로스가 생기는 기술도 아니므로 손해도 적다. 긴급회피, 변이와 같은 무적회피기나 원거리 잡기 판정 기술(이마저도 공속이 빠를 때에만 해당)이 없는 딜러들은 일어나자마자 다시 다운 당하고, 넉넉해진 다운 시간 동안 온갖 스킬을 맞고는 반항 한 번 못해보고 죽기 쉽다. 궁극기 자체만 놓고 보면 그다지 좋지 못하지만, 티엔 자체와의 궁합은 상당히 좋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매우 어렵다. 예시로 탱커들의 장판궁 성능으로 보면 백야천영섬이나 아웃 오브 컨트롤이 더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저 두 궁극기는 본인 캐릭터와의 연계가 어렵다. 특히 백야천영섬은 백업이 안오면 두들겨 맟기 일상인 궁극기다. 하지만 티엔의 궁극기는 높이 띄우기 때문에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 발경을 쓰면 원하는 방향으로 날려 줄 수도 있고, 그냥 콤보를 다시 이어가도 된다. 무엇보다 띄우면서 궁극기 중심으로 적이 모인다. 떨어질때 잡기를 해도 무난하게 잡히고, 마우스를 돌려 발경을 써도 좋고, 평타도 맞는다. 따라서 앞의 두 궁극기에 비하여 사용하기가 휠씬 편하다. 결론적으로 궁극기 자체는 안좋지만 티엔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좋은 궁극기이다. 물론 공티엔에게는 답설링과 교체된다는 사실에 변함 없다. 판정 상향 이후로 방티엔에게는 절대 나쁘지 않은 궁극기이다. 여담으로 [[항룡십팔장]]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원래 비룡재천은 [[검룡 로라스|자기가 높이 뛰어서]] [[질풍의 카를로스|아래로]] [[흑영의 테이|공격]]하는 정반대의 기술이다.[* 만약 서술된대로 위에서 아래로 공격했다면 궁극기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달라졌을 것이다. 적어도 위에서 공격하고 있는 동안은 카인의 드라그노프 등 공중상태에 적을 노릴 수 있는 궁극기가 아닌 이상 티엔이 궁극기 도중 공격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